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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좋은생각

부모의 자리 등록일 : 2019-06-26 08:17

그렇죠. 부모가

자기 자리에 있지 않으면

자녀도 역시 제자리를 지킬 수 없어요.

그래서 엄격하게 자기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권리를 지키는 것은 가정생활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똑같이 중요해요. 이혼하거나 사별한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말도 일반적으로 해줄 수 있는 말과

거의 다르지 않아요. "너희 엄마 혹은 아빠가

너를 사랑했단다. 네가 태어났을 때

정말 기뻐했단다."


- 윤덕현의 <가슴의 대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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