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세월 등록일 : 2014-09-11 20:56 kang****@y****.kr 조회수 : 68 세월 김 재 진 살아가다 한번씩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먼 길을 걸어가 닿을곳 아예 없어도 기다리는 사람 있는 듯 그렇게 마음의 젖은 자리 외면하며 살자 다가오는 시간은 언제나 지나갔던 세월 먼 바다의 끝이 선 자리로 이어지듯 아쉬운 이별 끝에 지겨운 만난이 있듯 모르는 척 그저 뭉개어진 마음으로 살자.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