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그리운 그때 등록일 : 2014-09-25 10:04 kang****@y****.kr 조회수 : 175 그렇게 열심히 살지도 않았고 많은 사람을 만난 것도 아니었지만 바라는게 많지 않았으므로 마음은 평화로울 수 있었던 가진 것 없어도 별로 쫓기지 않고 뭔가를 해내야 한다는 강박도 초조함도 없었던 돌아가라면 돌아갈 용기는 없어도 그리운 것은 분명한 그때 나의 사랑했던 게으른 날들 <보통의 존재> 중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2000 등록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