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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 때, 건강을 잃었을 때 등록일 : 2019-07-12 08:28

나는 한방이나 민방의

자연요법도 존중하고 신뢰한다.

사람의 몸도 자연의 일부이니 치유도

자연을 활용하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치유를 소명으로 삼는 이들은 환자들이 양방과

한방 사이에서 갈등하지 않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

무엇보다 치유는 건강을 잃었을 때의 문제이고,

근본 해답은 건강한 몸으로 사는 것이다.

살아있는 순간을 선물로 고백하면서

건강을 잘 돌보아야 한다.


- 박기호의 <산 위의 신부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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