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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좋은생각

당신은 성인 아니면 바보 등록일 : 2019-07-22 13:01


당신은 성인 아니면 바보


평생 병원 건물 옥탑방에서 기거하며

밤낮 없이 환자를 보살핀 의사가 있습니다.

덕분에. 그가 근무한 병우너에서는

어떤 시간이라도 아픈 사람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럴 바보라고 불렀습니다.

병원비가 없는 사람을 위해 자기 월급을 가불해서

대신 병원비를 내주는 마음 따뜻한

바보였습니다.


남북분단으로 이산 가족이 되어

헤어진 아내를 기리워하며 평생 독신으로 살았던

이 의사는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장기려 선생님입니다.


어느날 경찰서에서 선생님께 급한 연락이 왔습니다.

선생님께 발급된 월급수표를 어떤 노숙인이

사룡하려다 신고로 잡혀 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경철서로 달려갔습니다.


"아니, 이사람에거 적선을 하려는데

마침 가진 게 그것 밖에 없어서 그냥 그린 겁니다.

아이고, 저 때문에 이분이 괜히 경찰서까지

와서 고초를 겪으시니 이거 미안해서

정말 어쩌지요."


어는 날은 한 환자가 병원비가 없다고

한탄을 하는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또 자신의 월급을 미리 받아 환자의 병원비를

대신 내주려고 했으나 병원에서

거절했습니다.


이러다가는 선생ㄴ임이 돈이 없어서 식자조차

제대로 못 할 판국이었기 때문입니다.

고민하던 선생님이 환자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밤중에 벼우언 뒷문을 열어 놓을 테니

눈치를 봐서 살짝 도망가세요."


수 많은 인술을 펽치고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의

초석을 만들어주신 분이 바보라 불리며

존경받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따뜻한 하루"에서 온 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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