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커뮤니티 좋은생각

반 컵의 물로 살아나왔다 등록일 : 2019-08-12 08:13

그는 어떤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살아남아서

신이 주신 삶의 목적을 찾고,

나치의 잔학상을 폭로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래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하루에 한 컵씩 배급되는 물을 반만

마시고, 나머지는 세수를 위해 아껴두었고,

유리조각으로 면도까지 했다. 그리고 결코

낙담하거나 절망적인 말을 입에 담지 않았다.

그 덕분에 그는 끝깢 살아남아서

아우슈비츠에서 해방되었다.


- 김재일의 <멘탈경쟁력> 중에서 -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