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커뮤니티 좋은생각

'48색 크레파스'를 갖고 싶었어요! 등록일 : 2015-11-19 08:32

'48색 크레파스'를 갖고 싶었어요!

'나중에 돈 많이 벌면
48색 크레파스를 사서 '빡빡'
문지르면서 그림을 그려 봐야지!'
초등학교 1학년 미술 시간, 크레파스를
가져갈 수 없었던 가난한 소년은 그저 물끄러미
친구들이 도화지에 색칠하는 것을 바라봅니다.
훗날 CEO가 된 소년은 퇴직 후
그림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 김준희의《그림수업, 인생수업》중에서 -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