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지 않는자는 먹지도 말라"는 격언은

강제적인 뜻보다 깨달음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일하는 시간만큼 우리의 생명이

활성화되어 있는 때는 없습니다.

일할 수 있는 것을 감사하게 여겨야 합니다.

일하는 동안 우리는 분명 살아 있으니까요.

최근의 한 연구에 따르면 퇴직을 일찍 한 사람일수록

쉽게 병에 걸린다고 합니다.

직장에 다니거나 일할 때에는 없던 병이

퇴직과 함께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할 수있는 희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일하지 아니하면

나태 속에서 질병을 얻게 마련입니다.

농촌의 한 노인은 장수의 비결을

규칙적인 밭일과 건강한 식사라고 소박하게 말합니다.

그러나 그 소박함이야말로 정말로 중요한 연설입니다.

평생 규칙적으로 일하고,건강하게 식사한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그것이 바로 노동의 환희이고, 삶의 기쁨입니다.

 (칼리지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