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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을 수 없는 꿈 등록일 : 2016-10-06 16:04
접을 수 없는 꿈 |
어린시절엔 몰랐다. 훨훨 날개짓을 하면 곧이 곧대로 창공을 향해 날아오를 수 있다 믿었다. 어느 순간부터 그 믿음은 깨어지고 흩어진다. 내가 바라보는 곳은 저 바다 건너 세상인데 머무는 곳은 언제나 변함없는 어제와 오늘이다. 해가 지고 또 다시 해가 떠오른다. "언젠가는 훨훨 날아올라 저 바다 건너 세상을 볼테야."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은 나만의 꿈. ... ... ... 이 찬란한 꿈 때문에 "나는 결코 날개를 접을 수 없어." - 우근철 (새벽편지 스텝) - " 사랑밭새벽편지"에서 온 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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