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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심보 등록일 : 2007-01-18 09:29

여자의

종일
전화통에 매달려 전화를 기다리며 안달복달
전화가 안오면 그와는 끝장이라고 생각하거나
을 상상하며 마음을 졸인다.
연락이 끊기고 안만나면
이젠 그의 마음이 변했다고 생각.
사랑한다든지 좋아한다는 말을 자꾸 듣고 싶어한다.
생일이라든지 우리가 만난지 며칠째 같은
'스페셜데이' 를
꼭 기억해 챙기고 싶어하며 안하면 슬퍼진다.


연애를 하면 다른 친구와 멀어진다.
우울해지거나 무슨 문제가 있으면 미주알고주알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돌보지 않으면 돌아서지만
꽃 한송이에 금세 마음을 풀기도 한다.

댓글(1)
  • 2007-01-19 09:17

    여자란 ...
    참으로 변덕스럽고, 단순하고, 간
    여자란 ...
    참으로 변덕스럽고, 단순하고, 간사한 동물인 것 같아요.
    그게 어쩌면 여자의 매력인지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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