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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좋은생각

★친구 등록일 : 2007-01-26 17:26




항상 웃어주고 좋은말만 해주고,

내가 어떤짓을 해도 다 용서해주고,

연락 없으면 불안해서 매일 연락하고,

그러는게 친구인줄 알았다.

언젠가부터

욕짓거리가 인사보다 반가울수 있고,

내가 잘못을하면 부모님보다 더 크게 꾸짖을수 있고,

한달동안 연락없어도 불안은 커녕

보고싶기만 할수있는게 친구라는걸 알았다.

내 짧은 인생동안

긴 즐거움을 준 친구들에게 고맙고

맨날 징그럽다고 못했던 말 꼭 하고싶다.

"친구야 사랑한다. 다음 생애에서도 꼭 친구로 만나자..^^"

댓글(1)
  • 2007-01-31 21:11

    잠시 저에게도 속마음을 다 보여줄수있는 친
    잠시 저에게도 속마음을 다 보여줄수있는 친구가 얼마나 되는지...
    생각하게 하는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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