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미 꽃입니다

행복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 아름 안고 그대 찾아가
가슴에 넘치도록 안겨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당신께서
지치고 힘들고
슬픔에 잠겨 있다면 
기쁨으로 제가 다 가져가겠습니다

하늘과 땅
산과 들
나무와 이름 모를 들꽃 풀까지
당신께 선물 하고 싶습니다

땅 한평 풀 한 포기 내 것은 없지만
다 내것이라 생각만 하여도 기쁨이니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라 하였습니다

지금 상심한 일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가정속에
당신은 이미 꽃입니다

언제나 모든 기적은 당신의 
웃음 소리에서 일어 납니다 

이미 당신은 오늘  하루속에 
가족을 선물 받으셨습니다 

고귀한 선물입니다 
그 무엇 하고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보배 입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생명의 불씨는
희생으로 활활 탈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밖에서 피곤한 일은 버리고 
가정으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눈빛만 보아도 
가족들은 압니다 당신의 수고하심을

당신의 미소는 
한 가정의 평안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사람 /임희종 카페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