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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말 등록일 : 2007-07-23 14:25

매화
옛날 중국 산동지방에 용래라는 청연이 있었는데,약혼 3일만에 그만 약혼녀가 몹쓸 병에 걸려 죽게 되었습니다.
용래는 너무 슬퍼 매일 약혼녀 무덤가에 가서 울었는데 그 무덤에서 매화나무가 한 그루 돋아났습니다.
용래는 그 나무를 집으로 가져와서 마당에 심고 그 매화나무를 약혼녀의 넋이라고 생각하고 일생 그 매화나무를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늙어 죽어서는 한마리 휘파람새가 되어 늘 매화나무 가지에 떠나지 않았습니다.

개화기:4월
꽃말:고결,충실,인내
댓글(1)
  • 2007-07-23 17:10

    매화에 이런 꽃말이 ....
    매화에 이런 꽃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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