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늘 그렇듯이 한결같은 사람이

그립습니다.

친구처럼 연인처럼...

때론 내가 잠시 의기소침하더라도...
가끔 내가 잠시 우울해 있더라도...

언제나 내마음 흔들리지 않도록
날 지켜봐주는 그 한결같은 사람을...

내가 그 마음을 알아 언제나

곁에서 지켜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을 지켜줄 수 있는
나 또한 언제나 한결같은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
그때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언제나 한결같은 사람
바로 당신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