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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좋은생각

흘러가는 시간과 나 등록일 : 2007-09-07 16:54



쩌면 아쉬운 것은 흘러가버린 시간이 아니다.

생겨나서 사라지는 매 순간순간을

맘껏 기뻐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 자신이다.
오늘 하루를 그 충만하고도 완전한 행복으로 살지 못하는 우리 자신이다.

-이주헌의 <생각하는 사람들 오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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