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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좋은생각

영악한 딸아이 ** ㅋㅋㅋ 등록일 : 2007-10-30 08:18

(((비도오고해서 딱딱한글보다는 그냥 볼수있는 글올립니다...)))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다 들어온 어린 딸아이가

순진한 표정을 짓더니 맹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빠~아빠~ 있잖아요.

길거리에서 소리를 지르는 불쌍한 아저씨한테

500짜리 동전을 하나 주면 어떨까요??˝



딸아이의 기특한 말에 감동을 받은 맹구는

1000원 짜리 지폐 한장을 꺼내주며 말했다.



˝녀석, 착하기도 하지! 옛다 , 이거 갖다 주고 와라.:



돈을 받은 딸아이가 쏜살같이 뛰어 나가려고 하자

맹구는 한번더 딸아이를 부르며 말했다.



˝애야~ 그런데 그 아저씨가 뭐라고 소리치던??˝



그러자 딸아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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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케키~ 아이스 케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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