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같은 사랑 - 유미성
낮에도 별은 뜨지만
눈부신 태양빛에 가려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듯이
나 언제나 당신 곁에 서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에 가려
당신위 눈에 보이지 않나 봐요
나,
밤마다 뜨고 지는 별이 아니라
늘 당신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
그림자 같은 사랑인데
당신은 보이는 것들만 믿으려 하시는군요
마음 속에 담아두고 보여지 못하는 사랑은
끝내 외면하려 하시는군요
나 그렇게
당신의 그림자 같은 사랑인데……
~~~~~~~~~~~~~~~~~~~~~~~
오늘도 행운과 행복의 그림자가
고운님의 곁에서 미소짓고 있습니다
포근한 사랑으로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주의: 감기조심,길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