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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조절을 위한 7가지 식사관리법 등록일 : 2007-12-27 10:30

1.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해 놓고 먹는 습관을 들인다.
=> 누구나 한번쯤은 다이어트를 한다고 계속 굶다가 한번에 몰아서 먹는 자신을 경험했을 것이다. 성공을 위한 다이어트 식사관리법은 규칙적인 식사, 이것이 바로 폭식이나 과식을 방지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보통 5-6시간의 간격을 두고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저녁 6시 이후에는 가급적 음식을 삼간다.

2.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부터 바꾸자~!
=> 무조건 굶거나 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그만두고 건강하게 식사하는 방법을 찾는다. 음식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음식을 거부하거나 하지 말고, 어떤 음식이 먹고 싶어지면 식단에 그 음식이 포함되도록 계획한다. (단, 되도록 칼로리가 낮은 조리법을 택한다.) 즉, 너무 참다가 한꺼번에 폭발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3. 칼로리에 연연해 하지 말고, 먹는 양, 음식의 종류, 식사시간 등에 주의를 기울인다.
=> 칼로리가 적다고 무조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할 수는 없다. 음식의 종류, 양, 조리법, 식사간격 등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고, 기초대사량의 60% 정도를 섭취하도록 한다.

4. 15~20분 이상 식사한다
=> 음식을 천천히 씹는다. 간혹 음식을 먹던 도중에 너무나 열중해서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일만큼 서글픈 일도 없을 것이다. 음식을 섭취하기 할때에는 여유를 갖고 일정하고 안정된 장소에서 천천히 먹는 일 중요하다. 즉, 즐거운 식사되도록 주변환경을 편하게 만든다.

5. 공복시 물을 충분히 마시거나 3~4잔의 한방차 등을 복용한다.
=> 식사 전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전에 충분히 마시고 식사 바로전이나 후, 식사중간에는 물을 먹지 않는다. 특히 간식이 생각날 때 물이나 녹차 등의 한방차를 충분히 먹어준다.

6.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일.
먹는 걸 완벽하게 조절하는 사람은 없다. 또한 내과적인 원인에서 식욕조절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식욕조절에 최선을 다하되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도록 컨트롤 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구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7. 식사조절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식사시간은 저녁.
약속이나 모임, 식사비중이 저녁에 집중되어 있는 우리의 음식문화 덕분에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해결하기 힘든 문제. 게다가 생활 리듬이 바뀌면서 밤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거나 깨어 있는 경우가 많아 밤늦은 시간의 음식섭취의 가능성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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