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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좋은생각

송년 기도 시... 등록일 : 2007-12-31 08:26

올 한해도
친구가 제 곁에 있어
행복했습니다

잘 있지? 별일 없지?
평범하지만 진심 어린
안부를 물어오는 오래된 친구

그의 웃음과 눈물 속에
늘 함께 있음을 고마워합니다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사랑보다 깊은 신뢰로
침묵 속에 잘 익어
감칠맛 나는 향기
그의 우정은 기도입니다

그의 목소리는 음악입니다

친구의 건강을 지켜 주십시오

친구의 가족들을 축복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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