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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이라고 부르고 싶다. 등록일 : 2008-03-08 12:22

이 일이 전망이 얼마나 좋은가, 얼마나 많은 부와 명예를 가져다줄 것인가

하는 얕은 생각이 아닌, 내 인생을 걸어도 좋을 만큼 행복한 일인가에

답할 수 있는 것을 나는 꿈이라고 부르고 싶다.

/이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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