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좋은 시 등록일 : 2008-04-28 09:21 kang****@y****.kr 조회수 : 223 어느 꽃에게 - 이해인 넌 왜나만 보면기침을 하니?꼭 한마디 하고 싶어하니? 속으로 아픈 만큼고운 빛깔을 내고남 모르게 아픈 만큼사람을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오늘도 나에게 말하려구? 밤낮의 아픔들이 모여꽃나무를 키우듯크고 작은 아픔들이 모여더욱 향기로운 삶을 이루는 거라고또 그 말 하려구? 좋은생각중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2000 등록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