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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좋은생각

"나"를 사랑하는 "내"가 되는 것 등록일 : 2008-06-11 15:00

어떤 상처에도 의연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상처때문에 아파하고, 약하재는 내 자신의 모습이 싫기때문이다.



주위를 두리번 거리지 않으려고 한다.
내가 가려고 한 길로만 가려고 노력한다.
혹시라도 길을 잃고 헤매이며 방화하는 모습이 싫기때문이다.



가끔 난 생각한다.
난 누구를 위해 살고 있는걸까...



내가 이렇게 자신을 몰아붙이는 이유가 나 자신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누군가에게 보여질 나를 위해서인지_



난 나약한 존재일지 모르나


동시에 누구보다도 강해질 수 있는 존재이다.


주위사람들의 시선에 연연해 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나'를 사랑하는 '내'가 되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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