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커뮤니티 좋은생각

너무 어렵게 이야기하며 살지 말자 등록일 : 2008-08-12 10:17

너무 어렵게 이야기하며 살지 말자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
두 개를 주었을 때 몇 개를 손해볼까 계산 없이,
주고 싶은 만큼은 주고 살자

너무 어렵게 등 돌리며 살지 말자
등 돌린 만큼 외로운 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가자
절망 끝에서 건져올린 희망이 되어,,,


PS: 이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우린 너무 자신의 마음속 생각을 표출못하고
사는것 같아 저 자신부터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때로는 선의를 베푸는 자에게도 의심의 잣대로
재어보기도 하며 그러지 않아도 팍팍한 인생,
너무 셈하며 살지 않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등 돌릴 만큼 외로운게 사람이니....
이 대목에선 코끝이 찡했습니다.
우리모두 함께 살아가는 이치를 깨닫는 삶을 살아갑시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