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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계단씩 오르는 사랑의 탑.. 등록일 : 2008-10-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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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계단씩 오르는 사랑의 탑..


사랑은 한 계단씩

차근차근 밟고 오르는 탑.

한거번에 점프할 생각은 아예 마셔요.

아무리 사랑에 목마르고 배고파도

서두르지 마셔요.

사랑은 밥 짓는 것과 같아요.

쌀을 씻고, 안치고, 열을 들이고, 뜸을 들이고...

속성의 밥은 문제가 있기 마련이랍니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은

이해한다고 말하는 것보다 쉬울지도 몰라요.

하지만 사랑하는 것은

'상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위하여서는

보이지 않는 그의 마음을 읽어 주셔요.

그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당신의 따뜻하고 참된

'이해의 손길'이

어둡고 가팔진 산길에서도

사랑을 안전하게 인도하는

'길눈'이 되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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