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커뮤니티 좋은생각

화해와 용서가 필요한 시간.. 등록일 : 2008-12-26 16:02



얼마 남지 않은 2008년..

사랑하는 내가족, 소중한 친구, 다정한 연인

그리고 나 자신이 연초에 세워두었던 수많은 계획들이

각본대로 되지 않았다고 원망하고,

또는 각본대로 하지 않았다고 자책하고, 눈물짓고

가족, 친구, 연인과

다투고, 애쓰고 힘들었던 모든 일들..

너무 치열하진 않았나요..?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하나요..?

이제는 그 모든 것들에 대한 각본을

조용히 바꿔 볼 시간..

그것은 화해와, 용서랍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