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2박3일" 좋은 공연이 순천에서 하게되어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어 인터넷을 통해 예매를 했었습니다. 오늘 3시 공연이구요. 부모님은 고흥에서 오시구요. 인터넷을 통해 예매는 했지만 티켓은 현장수령으로 되어있어 어떻게 수령해야하는지 지참해서 가야할게 머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포스터 및 인터넷 홍보창에 나와있는 문의전화:061-650-3456로 전화를 걸어 문의했습니다. 근데 직원의 전화응대는 정말 실망스럽고 저를 굉장히 불쾌하게 만들었네요.

전 분명히 인터넷을 통해 예매를 했는데 티켓을 어떻게 수령해야 하냐고 물었는데 다짜고짜 오늘표는 다 팔렸다는 말만 계속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설명했더니 인터넷으로 한거는 잘 모르겠다고 자기가 오늘 당직인데 잘 모르겠다고 짜증투로 말을 해서 다른 직원과 통화했으면 한다 했더니 자기밖에 없다. 그래서 전화응대가 불쾌하다 문의전화를 여기로하라해서 했는데 모른다고만 하면 어떡하냐 그랬더니 완전 배째라는 식으로 나와 직책과 성명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이런 불친절한 근무는 수정되야 했기에 물었구요 그랬더니 안들린다고 하며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항의를 했더니 나를 어떻게 할거냐? 짜를거냐? 알아서 해라 난 여기회사에 미련도 없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기에 전 말했습니다. 당신의 근무태도를 당신 상급자나 관리자에게 알려서 수정토록 해야겠다고 직책과 성명을 다시 물었더니 안알려주고 언성을 높이네요. 그후 또 전화를 끊어버리구요. 정말 화가나서 제가 예매한 티켓링크에 항의했구요 지금도 화가안풀려 공연을 기획하고 주체하고 홍보한 여수mbc에 항의성 글을 남기는 거구요. 전 좋은기분으로 부모님 공연을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지금 기분이 굉장히 불쾌하네요 저같은 경우가 또 발생되지 않도록 공연을 기획하고 관리하시는분이 계시다면 문의전화에 응대하는 직원들의 근무태도 수정토록 해주세요. 아니 수정되어야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