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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교복도 없는 유령학교 삼일중학교 등록일 : 2012-01-26 17:44
안녕하세요 전라남도 여수시에 살고 있는 예비중학교 학생입니다
이번에 중학교 배정을받았는데, 아직 학교도 지어지지않고 공사완료시기도 명확하지 않아서 2개월에
서3개월 대충 이야기를 하는데 더 기분 나쁜것은 여수시교육청에서 하는말씀 "신도시를 만들어놓고
체면치레로 학교를 짓다보니 언제완공이 될지모른다네요"
*저희학군에 중학교가 5군데입니다. 불공평한것은 다른 4곳은 약 290~370가량씩 배정되엇는데 삼일
중학교만 154명(다른학교에비해 약37% )만 배정을 받앗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컴퓨터 추첨이라고해
도 학교 바로 옆에사는 친구는 여천에 배정되엇습니다. 3월부터5월까지 학생들을 여수시내끝에 있는
폐교에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등하교시킨다고 아무소리 말아라는 식으로 여수교육청에서는 부모들의
입을 막으려고 합니다. 전에 초등학교때도 이러한 일이 있어서 아이들이 왕따를 당하고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을 상대로 이런 엉터리 행정을하는 교육청은 각성하세요
한번 취재 나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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