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여수초등학교 교사 부정보도를 보고 등록일 : 2013-06-15 09:58
발빠른 부정관련보도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 주위에 들리는 400점대인가 500점의 토익으로 여수MBC에 합격하신
분에 대한 특별한 배려? 아니면 ..... 생각이 되네요
며칠전 K, M 사 합격하신 분의 인터뷰 보니 공중파에서는 다들 기본으로 850은 가져가야한다고 하던데.
여수M사는 참 배려가 깊으신건지 궁금하네요.
언론고시카페에서도 여수MBC인기 톱이네요. 지원률 높아지겠네요.
무명
2013-06-18 11:50
여수MBC 채용 담당자입니다.
여수MBC 채용 담당자입니다.
당사는 채용에 있어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준으로 삼고, 원칙에 충실한 공개 채용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증거의 뒷받침 없이 특정인을 상대로 한 인신공격은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으며, 이에 회사는 법적 대응을 고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지난 공개채용에서 토익점수는 다수의 수험생에 대한 필기시험 응시 기회 부여 차원에서 필수 제출사항이 아닌 서류심사 시 참고사항이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제제기에 대한 답변은 아래 기재된 전화번호로 주시면 만족스러운 답변 드리겠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여수MBC 경영관리팀장 김재준(010-9214-1615) -
무명
2013-06-22 06:55
관리자님의 답변을 보고...
경영관리팀장님의 답변 잘 봤습니다.
누구를 명예훼손하려는 의도 전혀 없습니다. 다만 왜 유독 다들 상식선에서도 납득이 안되는 상황이 생기는지 이해가 안되서 그럽니다. 그리고 저 또한 취업을 준비하는 이로써 학교에서도 들리는 말에 의문이 들어 여쭙고자 올렸는데 답변을 보니 여수MBC는 적어도 입사할때만은 공인영어성적에 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좋은 회사인거 같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