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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사투리라고 생각하십니까? 등록일 : 2014-10-16 16:02

라디오전망대의 <안다니 양반>

구수한 여수방언으로 우리지역의 각종 사안에 대해 시시비비를 가리는 라디오프로그램!

그런데 여수방언인지 들을때마다 의아심이 생길뿐 아니라 나아가 역겨울때도 있습니다.

다정다감하고 재미있게 들려야 할 방언이 어찌 이런 느낌으로 다가 올까요?

저만 이런 느낌을 가진게 아니고 주변의 다수분들도 공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만 직접 그런 의사를 드러내지 않다는게 다를뿐이죠.

표준말이 아니기에 기준점을 두기엔 애매하겠죠.

하지만 표준말 기준을 적용한다면 여수시에 거주하는 중산층 시민의 방언에 기준한다면 안될까요? 

탤런트며 배우인 이 지방 출신 백일섭씨의 여수사투리 한번 들어보시죠.

들으시는 분들이 전혀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공영방송인 여수MBC !

이 지방 여수사투리를 이 기회에 발굴하여 표준(?)으로 삼아보면 어떨까요?

 

 

 

댓글(1)
  • 2014-10-17 18:34

    여수문화방송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해당의견 라디오전망대 담당에게 전달토록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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