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삼일중학교 동아리 ‘애미야 공이 쎄다’

저는 삼일중학교에 재학중인 강성민 이라고합니다. 이 자리에서 2014년부터 시작했던 삼일중학교 동아리 활동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처음 팀의 주장자리를 맡게 되었을 때는 주장이라는 자리가 부담스럽기도 무엇보다 할 일이 많을 것 같아서 하고싶지 않았지만 오히려 이 자리를 통해 책임감과 리더쉽을 한층 더 성장할수있던 기회가 된것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팀 50명을 이끌기도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 동안 전교생 약 500명씩이나 책임지시고 이끄시는 선생님들이 존경스럽다는 마음이 어느새 자리 잡았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저희팀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 대다수가 학교를 어쩔 수없이 오는것이 아니라 동아리 활동을 하고싶어 가끔 7시 20분부터 와서 축구를 차는 부원들도 있습니다. 또 열심히 출석하고 활동하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저희 앞에 노력에 대한 상들도 많이 있습니다. 학기마다 동아리 대회를 하여 상품도 얻게됩니다. 이처럼 동아리라는 학교의 활동이 공부라는 것에 스트레스 받고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고민을 잊게해줄 수 있는 사막가운데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동아리라는 활동을 저희 학교 학생들이 모두 즐기고 미래 후배들까지도 이 즐거운 스포츠 동아리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이런 활동이 우리 학교 뿐아니라 다른지역까지 널리 퍼져 학생들이 좀더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했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