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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공중파를 통해서 문화활동한것은 좋은데 등록일 : 2014-12-13 03:11
제가요. 솔직한 이야기 하나 해드릴까요?
공중파를 통해서 문화활동한것은 좋은데요. 저 여러번 방송사에 대해서
실망도 많았습니다. 제작년에 왠 정신나간 사람이 그 프로게시판을 다 흐리고
다니는데 dj는 물론이고 방송사들이 전혀 손도 안대고 있고요.
저는 결국 거친말을 하면서 그 정신나간 사람을 꾸짖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일도 제대로 해결이 안되어가지고 저 그때 화가나서 일주일간
그 프로를 듣고만 있었지 문자참여 사연 하나도 안보내버렸습니다.
그리고, 청취자들과 방송인들과 마찰이 생기면 좀 제때제때 대화 좀 해주십시오.
막말로 "개야 짖어라~!"하는식으로 묵묵부답하는 자세요.
매번 상례적인 답변이나 하는거요. 제발 좀 하지말아주십시오!
그리고,게스트들이나 리포터분들이나 앞뒤가 안맞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전에 별밤에 어떤 영화코너 담당하는 리포터분은 게시판에 청취자들의 의견 좀
써달라고 해놓고 자기는 리플도 하나도 안달고 의견이나 소감 올려놓으면 본체만체
하더라고요.
무명
2014-12-15 08:58
여수문화방송입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해당 리포트 등 담당자들의 경우 회사에 상주하시지 않고, 프로그램 진행시 나오시다 보니
청취자분들과 의견교환이 부족함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말씀하신 내용 해당부서에 전달하여 청취자분들과 의견소통 개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명
2014-12-25 17:19
언제요? 상황 다 종료된 다음에요?
전에도 저는 그방송을 담당하는 채솔이dj님에게 몇번이고 문자를 보냈고,
여기에도 여러번 이상한 사람이 돌아다닌다고 조치 좀 취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채솔이dj님은 오히려 제가 말을 심하게 한다고 또 그러면 권한을 행사
한다고 하면서 그 이상한 사람도 회원이라고 하면서 사이좋게 지내라고 하더군요.
그사람이 불경말씀이 어쩌니 저쩌니 미친소리를 하고 자꾸 미친소리를 리플로
올리길래 저도 이제 회원활동을 못하든지 말든지 거친말로 그사람을 혼내줬습니다.
그러니까 그제서야 이제 채솔이dj님이 개입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