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베타니아 아이들과 함께 문수동 성당 위에 위치한MBC방송국에 견학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방송이 돌아가는지 자세한 설명과 함께 방송국 이곳저곳을 아이들에게 견학을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아나운서가 되어 카메라 앞에서 서보고 아주 좋은 경험을 하고 왔답니다.

이러한 경험을 제공해주신 MBC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드리며 몸이 불편한 휠체어 아이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차에 싣어주시며 우리가 갈때까지 기다리시다가 인사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무척 감동받았습니다. 또한 예쁜 MBC 마크가 들어간 볼펜선물까지도요!! ^^

오늘 하루 우리아이들을 위해 수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