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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시청 소감 등록일 : 2015-03-16 12:00

 

 

15일 밤 뉴스데스크에서

 

사극 <선덕여왕>에도 나오듯이 강황이라고도 불리나 강황과는 엄연히 다르면서 카레의

주원료로 쓰이는 울금은 임금님의 제사상에 올랐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귀한 음식~

울금의 효능만 땀나도록 설명하면서 카레 언급은 일체 없었기에 무성의하게 보였으며

신안 중에서도 비금·도초도에서 개도 배춧잎(만원)을 물고 다닐만큼 시금치가 많이 생산되는데

시금치가 섬에서 자란다하여 섬초로 불리며 전국적으로 유명세 떨치지만 섬초 언급無

프로야구·프로축구 소식에 날짜까지 자막으로 띄우면서 주요 뉴스 코너엔 표기 안하고

깜안되는 실력에 메이저리그 기웃거리다 체면구긴채 돌아온 者 보다 광주아들 강정호 대세

이날은 울산시민이 순천만정원 찾아 "~같아요"라면서 인터뷰에 등장하다니 두손다 들었다.

지갑을 닫는 장기 불황 속에서 여유있는 이들이 축제나 관광지 찾아 즐기는 게 뭐그리

주요 뉴스라고 첫번째로 보도하는지 서민들 심정은 헤아리지 않는 본사·지역국 참으로

한심하며 본사 뉴스투데이·뉴스데스크는 꼭지마다 댓글달기 가능한데 여수MBC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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