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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는 캠페인 등록일 : 2015-10-08 12:00

 

 

 

 

 

 

 

전라도 사투리 ‘짠하다’가  표준어로 둔갑하고 신조어·약어·외계어가 판치는 한국

 

MBC 본사든, 지방 계열사든 맞춤법 · 표준어 · 띄어쓰기 등을 가르치고자 이른바

 

<바른 우리말 캠페인>인가를 곧잘 하는데 소 귀에  경 읽기 마냥 무슨 소용인지···

 

할 짓 없는 국립국어원 얼치기들이 백성을 물로 업수히 보고 수시로 장난치는데?

 

한 예로 부정적 의미의 ‘너무’도 이 헬조선의 무식한 백성들이 “너무 좋아요”처럼

 

긍정 표현으로 지멋대로 널리 쓴답시고 아예 긍정 의미로 진작에 둔갑시켜 버렸고,

 

‘착한 가격’ 등 ‘착하다’의 쓰임새 폭넓게 인정하겠다는 둥 혼란야기로 개판 일분 전

 

잘못된 우리말 쓰면서도 한 치 부끄러움도 없이 그저 ‘언젠가 표준어가 되겠지’라는

 

인간이 많아지는 지경인데도 순진하게 오로지 올바른 우리말 쓰자 쉴드만 쳐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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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장면에게 미안하지도 않나?

 

 

  [왜냐면] 국립국어원에 바란다 - 한글날을 맞아 / 김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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