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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헬조선 등록일 : 2015-09-16 12:00

 

 

 

 

 

 

 

여수MBC 보도에 따르면, 바다에서 침몰한 뒤 인양되지 않은 선박이 800척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우리나라 영해에서 침몰한 선박은 모두 801척이었으며
남해가 363척으로 가장 많았고 서해 270척, 동해 168척 순이었습니다.
기름 유출 등으로 인한 2차 해양오염 피해가 우려됩니다.

 

 

 

                  여수해경이 관할하는 해상에서 해마다 50구의 변사체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간 여수해경 관내 해역에서는 모두 251구의 변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연도별로는 지난 2010년 43구로 집계된 이후 해마다 늘어
                  2013년에는 62구로 급증했고 지난해에는 47구로 다시 감소했습니다.

 
 
 
 
브라더·살려는 드릴게·드루와 드루와~라는 유행어 낳은 이정재·황정민 주연의 영화 <신세계>는 일부 여수를 배경으로 한 짱개 건달 느와르

 
요즘 케이블·위성 채널에서 론칭한 박유천 주연 영화 <해무>IMF 직후 여수를 배경으로 한 조선족 밀입국 충격 실화

 

 

 

있지도 않은 귀신 꿍꿔떠~ 따위로 호들갑들을 떨지만 귀신보다 무서운 건 사람

 
배경이 전라남도 옹진군의 외딴 섬이라고 어거지로  설정한  잔혹 영화 <함정>의 포스터를 보면,
 

( 여객선은 전남 진도, 중간에 경남 남해가 배경으로 등장 )

 

 

최근 5년, 성인 실종 신고 25만 건

약 2만 3천여 명은 생사가 불명

 

 

 

 

영화 <함정>은 SNS 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하여 현대 사회의 잔인한 현실을 표현한 작품

 

 

 

 


 

 



 

 

 

 

옹진군(甕津郡)은 인천광역시에 속한 군이다. 서해 5도 대부분(백령도, 연평도, 대청도, 소청도)과 경기만 일대의 섬들(덕적도, 자월도, 영흥도 등)을 아우른다.

본래 옹진군은 황해도 옹진반도와 그 인근의 섬을 관할하였고, 강화도와 서해 5도를 제외한 경기만 일대 섬들은 1914년 이후 대부분 경기도 부천군에 속했다. 현재의 옹진군은 1945년 11월 4일, 38선 이남의 옹진반도와 백령도·대청도·연평도 등 황해도 지역이 경기도로 편입된 것을 그 기원으로 하고 있다. 경기도 옹진군은 한국 전쟁 이후 옹진반도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넘어가고 백령면(백령도·대청도·소청도)과 송림면 연평리(연평도) 등 섬 지역만이 남았고, 1973년 7얼 1일,  부천군이 폐지되면서 부천군에 속하던 경기만 일대의 섬들이 편입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의 옹진군은 섬으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군 청사는 옹진군 관내 도서 지역이 아닌 인천항에 가까운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에 위치하고 있다. 옹진군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읍이 없는 유일한 군이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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