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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호도하는 무책임한 방송 유감 등록일 : 2015-11-03 12:00

 

 

 

 

 

 

 

 

① 회사는 빚 잔치,  사장은 성과급 잔치···

방만한 경영으로 1조원 대 빚더미 올라

최악의 경영난 속 눈먼 돈 잔치 벌인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바라보는 지역민들의 시선이 그닥 곱지 않은 가운데

부산항에 이어 2위 항만 자리를 지켜오던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화물 물동량이 인천항에 추월을 당해 3위인데도

여전히 2위라고 드립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

 

 

 

② 지난 1일 우연히 녹화된 신나는 오후를 들으니

‘헬조선’ 등 그저 갑갑한 한국 사회 현실 대변하는

신조어들을 분석하는 코너는  다소 유익하였지만

그런데 헬조선인들이 저금리로 인해 저축을 아예

안하는 바람에 저축률이 떨어졌다뇨?

저축의 날인  1O월 27일  뉴스투데이

금리는 떨어지는데 저축은 증가 '안 쓰고 모은다'

클릭하여 한번 봐보쇼 좀.

외딴 바닷가에서 헛소리 말고

 

 

 

 

 

 

 



 

 

 

 

 

불안한 미래 ··· 돈 안 쓴다

 

지갑 닫은 반면 1%대 초저금리에도 가계저축 되레 늘어

 

 

 

연합뉴스

 

 



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는데도 저축률은 오히려 높아지는 역설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전망이 갈수록 불투명해지는 상황에서 노후 대비 등을 위해 돈을 쓰지 않고 모아두려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6일 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 부문의 순저축률은 2013년도보다 1.2%포인트 높아진 6.09%를 기록했다.

가계 순저축률은 가계의 순저축을 처분가능소득으로 나눈 비율로, 가계저축률을 분석할 때 주로 쓰인다.

1990년대 초반만 해도 20%대를 유지했던 가계저축률은 이후 하락 추세를 보이며 2011년 3.39%까지 낮아졌다가 2012년 3.42%, 2013

년 4.90%로, 작년까지 3년 연속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가계저축률 증가 추세는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은행 자금순환 통계를 보면 올 2분기 가계 및 비영리단체가 예금이나 보험, 주식, 채권으로 굴린 돈(자금운용)의 증가액은 61조8천억원으

로, 1분기의 43조7천억원과 비교해 18조1천억원 늘었다.

2분기 국민총소득(GNI)은 전분기보다 0.1% 감소할 정도로 소득여건은 악화됐는데 가계가 씀씀이를 더 줄이면서 쓰고 남은 돈이 늘어난 것이다.

은행 예금 금리가 연 1%대 중반에 불과한 수준으로 떨어졌는데도 미래 불안으로 가계가 지갑을 닫고 있는 형국이다.

 

 

 


고집스럽고 민한(=미련한) 백성들이 움켜쥔 채 도통 소비를 하질 않으니 내수 부진으로 이어져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어 청년 실업자 양산되고 헬조선 험지·지옥불반도라는 탄식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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