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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장국영추모일이기도 한데.. 등록일 : 2016-04-01 14:01

제작년쯤 가을에인가 '채솔이의 음악동네'라는 프로에서 제가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노래입니다. 장국영의 당년정을 신청합니다."

라고 했는데요.채솔이dj님이 틀어주시더라고요.

 

그리고,노래가 끝난뒤에 "물론 아쉽게 유명을 달리하긴 했지만.."

하시더라고요.

 

오늘 유치한 거짓말로 많은사람들을 속이는 그런것만 하지말고

한사람을 진지하게 추모하는 날이었으면 해요.

 

 

..... 그리고, 가끔 '저의 방송참여의 태도'에 대한 반성이 되곤

하는데요. 혹시나 너무 앞서가려고 하고 너무 욕심에만 눈이 어둡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끔 좀 방송참여하면서 dj분들에게 불만도 터트리고 어떤때는

못마땅한 일때문에 며칠째 방송만 듣고 문자참여 안하던 시절도

있었죠. 물론 정당방위로 인정되는 상황도 있었지만,

 

그랬던것 많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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