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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주세요^^

관리자님..저는 순천에 살고있는 한 소년인데요..
http://www.imbc.com 으로 들어가면...표준FM이 있잖아여...그거 순천에서는 들을수 없나여???
이 근방에서는 저기 위에 있는 FM98.3 이나 AM1080 밖에 들을수 없나여???
서울에 나오는 표준 FM 95.9 는 들을수 없는지.들을수있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꼭좀 알려주세요..그럼..이천일년입니다.
이렇게 신새벽에 글을 올리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모두들 일출을 보려고 또는 거나하게 취해 기분좋을 이때 전 이렇게 컴앞에서 또하나의 글을 남깁니다.
스물넷의 한해가 시작된 지금 조금의 부담과 걱정과 포부를 동시에 안고 굳은 마음으로 시작하려합니다.
종일님과 애청자분들도 다짐한 바가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꼭 이루시길 바라고 오늘이 제가 태어난 날이기도 합니다. 비록 미역국은 못먹을테지만 멀리서 멜을 보내준 친구들에게도 고맙다는 말하고 싶습니다.
축하곡으로 이노래 부탁드립니다.
Anne Murray "You needed me"

안녕하세요///

전남소녀 김정선입니다..

축하받구 싶은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2달후면 이제 저두 어엿한 고등학생이 된답니다.

한편으론 많이 컷다구 생각이 되서 기쁘기도 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론 이제 대학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야 된다구 생각하니깐 너무 두렵네요.

그래도 이겨내고 열심히 공부해야 겠죠??

지은 언니꼐서 용기를 주세요.

그리구 마지막으로 새해 福 많이 많이 받으세요....

글구 사연은 읽지 않아 주셔두 괜찮지만 노래는 꼭 틀어주세요.

* 신청곡 : 김건모의 " 버담소리 "랍니다. 꼭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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