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참사 후 원자력 발전에 대한 대안과 지난 해 연말 체결된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주요

선진국들은 온실 가스를 줄이는 데 탁월한 성과를 내는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독일을 중심으로 그

비중을 늘리는 정책을 시행하는 중으로서 친환경에너지원인 풍력·태양광·소수력 발전 등이 급부상

우리나라도 대관령이나 제주도 풍력발전단지 시작으로 들어서 이국적 풍광 연출하며 증가추세 속

4월 28일 광주MBC 뉴스데스크와 1O일 KBC 광주방송 모닝와이드에서도 잇따르는 풍력발전 논란

보도하였는데, 여수MBC는 주민 간의 갈등 등 문제점에 대해 기획 취재나 일언반구도 없고 모르쇠

개발업자들이 법망의 허점을 이용해 무분별하게 풍력발전 건설하는데 혈안이 돼 원주민 집단반발

한편 1O일 KBS광주 보도에 따르면 전남도-경기도 상생협약에 따라 전라남도가 오는 2O18년까지

경기도 지역에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경기도에서는 부지와 시설비 1OO억원을 부담키로

4월 22일 경향신문 관련기사 ↓ 

한해 100억씩 버는 풍력발전업체, 주민들 고통은 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