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황사 속 주말 나들이객 ‘북적’

우리 지역을 덮친 중국·몽골 발 최악의 황사·미세먼지 특보 속에 뉴스데스크가 본사는 KBS처럼 북에서 미사일

발사했다는 둥 선거 끝나고도 지겹고 지겨운 북풍 보도와 함께 지역 계열사는 휴일 표정이랍시고 황사 마스크

는커녕 일반 마스크조차 착용 않고 봄맞이 행사와 나들이 즐기는 무개념 사람들 주구장창 내보낼 줄만 알았지 

외출자제 권유 따위는 나 몰라라하는 크라스 ※ 조중동도 하는 어버이연합 보도, 공영방송 KBS·MBC만 모르쇠

동시간대 SBS·KBC는 8시뉴스 첫 꼭지부터 어린이·임산부·노약자 등 황사·미세먼지·꽃가루 조심하라 친절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