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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mbc는 지역민에 대한 써비스가 그 정도 밖에 안되남요? 등록일 : 2001-07-15 00:00
저는 미국에 사는 교포입니다.
특집-아직도 못다 부른 노래에 대한 방송을 수록한
비디오가 있으면 꼭 구입하고 싶은 사람인데,
어떻게 좀 담당 PD님과 연락을 취하고 싶습니다.
연락처를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꼭 답장 남겨주시면 합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꾸벅)먼저 지역민들에게 오랫만에 통기타 가수들을 초대하여 생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하여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여수mbc 공개홀은 요즈음 같은 삼복 더위에도 난방시설을 가동하고 있는 것인지 완전히 가마솥이나 다름 없더군요.
지역에 기반을 둔 지역 방송사의 대시민 써비스가 이정도 밖에 없어 가지고 어디 지역민을 위한 방송이라고 자처할수 있을련지 의스럽더군요.
손님을 초대했으면 극진히는 아닐지라도 욕은 안먹어야 되지 않나요???
웬만하면 냉방시설에 대한 투자를 하신 다음에 공개홀에서 공연을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련지요.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좋은 이미지의 방송사로 자리잡길 기원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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