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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을 안하려고 했는데.. 등록일 : 2016-09-10 13:29
정오의 희망곡'을 듣는 청취자입니다..
손편지를 보내는데요. 물론 뭐 도착하는데 이틀안에 사흘안에 라는것은
알고는 있지만, 보면 왜 매번 금요일 하루만 잡아서 보낸것중에 하나만
방송되나요? 이거 한꺼번에 받아놓고 "이걸 다 방송해달라고?"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지난주에도 보니까 한꺼번에 세개나 왔다고 디제이분이
그러시더군요. 왜 한꺼번에 세개를 받았을까요?
옛날 디제이분들은 사연이 생명인지라 매일같이 사서함을 바쁘게 왔다갔다
하면서 매일 무슨 사연이 왔는지 빠진 사연은 없는지 확인하는데
요즘 디제이분들은 빠른속도에만 길들여져서 그런지 사서함을 아예
기대 않고 가보지 않는것 같아요.
그럴려면 손편지는 왜 기대하나요? 거의 오지도 않을 손편지는 왜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는 멘트를 하나요?그냥 형식적인 멘트인가요?
손편지도 속도가 좀 느려서 그렇지 인터넷으로 올리는 사연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전혀 다른 장르로 구분하지 말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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