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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석유화학관리책임들의 무책임한 행동들... 등록일 : 2001-08-14 00:00
정말 tv를 부셔버리고 싶었소...
포럼인가 포카가 몰라도 정말 수준 미달의 토론 프로그램땜에
많은 축구마니아들이 피해를 봐야하것소...
지방뉴스 보는 것만도 충분히 고통스러운데...
정말 어제는 도시락폭탄이라도 들고 여수mbc에 뛰어들고 싶어쏘!!
정말 서울로 이사가던가 해야지 ....
월드컵스폐셜을 돌리도여수엠비시는 정말로 지역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가
가끔 궁금한 생각이 든다.
이지역의 회사가 파업을 한지 벌써 한달이 다되어 가는데
지역뉴스 중간에 쬐끔 아주 쬐금 그것도 회사측의 의견을
더 많이 반영한것 같은 뉴스만 내보내고 있다
돈이 그리도 좋단 말인가.
돈없고 빽없는 이지역의 노동자들은 죽어나든 말든
내일이 아니니 방송 안해도 된다는식의 그런 안일한 방송을 계속한다면 우리 아줌마들이 엠비씨방송국 앞으로 모두 유머차 밀고 가서 데모 할테니까 바른 시일내에 취재해서 내보내길 바랍니다.
지금가지는 좋은 말로 하지만 다음에 글올릴때는 쌍시옷및 개..
하는 말도 올릴테니 빨리 방송해주세요광고에서 우리 모두는 한화가족 하는데 이것은 거짓임을 확인해
봅니다.
어떻게든 타협할 생각은 안하고 방관만하는 회사측
직원들을 위해 해주는 것은 없으면서 모든 방법과 수단으로
공장을 가동해서 자기들 이익만 챙기려는 한화 관리책임자들.
대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여 주었으면....
여천공단에서 복리적임면. 임금수준 제일 하위인 한화석유화학.
어제 타협을 보면서 회사측에 무지무지 실망합니다.
회사측(너내들 할려면 해라....)
회사측과 노조측의 tv토론당을 열어주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회사가 하는 행동들을 여수시민들이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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