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KBS가 없어지고 순천KBS로 통합되어 뉴스나 지역 프로그램들이

많이 없어져 안타까웠으나 여수mbC는 지역방송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시청자입니다

아쉬운점 적어볼랍니다. 왜 자꾸 서울mbc 프로그램 자르지 말라는지 다시 한번

생각바랍니다. 내용이 나빠서가 아니라 서울mbc가 취재하지 않는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것은 고맙지만, 최소한 방송사다운 모습은 보이셔야 되지 않을까요

저번주 전남 축구 중계도 중간에 끊어버리고 끝부분도 화면은 멈춰 있고 음악이 나오다

뭔 드라마 소리가 나오다 다시 음악이 나오고 학교방송인가 싶을 정도로

그리고 다음날은 아침에 뉴스가 가관이었죠.

파란 화면에 소리는 서울뉴스 소리가 수분동안 들리고 화면에 여자 아나운서가 왔다갔다 하고

지켜보는 지역 시청자들을 위해 최소한 방송국 같이 해주세요. 분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