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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위해 노력한 교사에 웬 징계 등록일 : 2001-11-27 00:00

바뀐 후론 처음 들어와봤는데

다른 홈페이지에 비해 굉장히 보기 편리하게 되어있네요.

관리자님이 수고 많이 하셨을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좋은하루 되십시오..

장애학생 위해 노력한 교사에 웬 징계



충남도교육청 전교조 참교육부모회 주최한 교육캠프 참석이유로 징계


지난 여름 장애학생에 대한 교육의 질 향상 차원에서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하는 통합교육 캠프를 열었던 일선 교사가 뒤늦게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논란이 일고 있다.


11월27일 전교조특수교육위원회(http://hinh.ktu.or.kr)에 따르면 지난 2001년 7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충남 공주에서 전교조공주지회와 참교육 부모회가 주최한 일반학생과 장애학생의 통합캠프 참석을 이유로, 공주정명학교 김 아무개 교장과 충청남도교육청이 도경만 교사(현 전교조특수교육위원장)와 유정옥 교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 우리 특수교육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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