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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목숨 구하는 현장대응-R 김종수님의 기사를 보고 적습니다 등록일 : 2017-07-28 06:58

항상 느끼는데 여수MBC는 뒷북 소식을 전하는 거 같네요

 

박성미 여수시의원이 광양에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4번씩이나 구한 소식은

한줄도 없고 심폐소생만 전하는데

 

더 지적하고 싶은 것은 박성미의원이 광양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날이

7월 22일인데 그날은 뉴스에 다루지도 않고 7월 23일부터 중앙지와 종편, TV방송에서

보도를 다한 다음에야 뒤늦게 김종수님이 기사를 만드는 게 기자스러운 건지 참 안타깝네요.

 

신속한 현장보도를 내세우는 TV방송국에서 중앙지에도 나오고 인터넷 뉴스에서도 다 나오고

종편도 나오고 다른 TV방송국에서고 다 취재한 사실을 늦게나마 알고 방송해줘서 고마워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격려해야하는 건지 참

난감하네요

 

KBS KBC도 다 순천으로 광주로 철수하고 유일하게 남은 여수MBC에서 더 빠르고 바른 방송

기대하는데 시청자 게시판에 시청자들의 의견도 점점 안 쓰고 관심도 멀어지는 것은 너무

방송국답지 않게 뉴스 만들고 뒷북 방송만 하기 때문이라 생각되어 글을 씁니다. 

 

다른 활기찬 기사들도 많고 하는데 뒷북치는 건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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