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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꿀같은 달콤한 말 안해요. 등록일 : 2017-09-25 21:48

어제까지 했던 숯불구이축제에 갔다가 겪은 일인데요.

 

보니까 사람들이 하나같이 앞을 안보고 다녀요.

 

저는 그런 가운데서도 양보해주려고 하고 배려해주려고 하는데

원래 주의력도 없는 사람이 비틀비틀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다가요. 생수랑 음료수랑 진열되어있는 것을 넘어뜨리고야

말았거든요. 그런 주의력 없는 사람들을 양보해주고 배려주다가

말이지요.

 

자기 하나때문에 몇사람이 간접적으로 피해를 보는지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요. 여기 방송에다가 디제이분에게

달콤한 꿀같은 말이나 문제메세지로 날리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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