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공무원 유리한 쪽으로 공고 변경....수험생들 집단 소송 움직임

특허청이 변리사 시험을 주관하면서 특허청 공무원들의 합격률 높이기에만 급급했다는 비난이 쏟아지면서, 수험생들이 집단 소송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최근 이공대생들 사이에서 사법고시와 행정고시에 버금 가는 인기를 누리며 한해 평균 50대1에 달하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변리사 시험이 특허청 공무원들에 대한 특혜시비로 몇년째 몸살을 앓고 있다. 일부 수험생들은 특허청의 일방적이 불공정한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면서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변리사 시험을 둘러싼 공무원 특혜시비가 해가 지날수록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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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서면 건천리에 쓰레기 매립장이 들어선다는 계획이 있던데,
이계기로 매립장이 들어서는 건천주민들에게만 이주대책비로 얼마간의 푼돈을 지급했다는데
그렇담 채1KM도 떨어지지 않은 옆마을 구상리 주민에겐 아무런 시의 대책도 받지못하고
쓰레기 악취 , 비산,먼지,침출수로 인한 토양오염 이런것들이 발생하는 그런곳에서 밭에서 채소를 재배하고 논에서 곡식을 수확해서 이대로 파리, 모기, 온갖 전염병 매개체가 서식하는 그런곳에서 살아가라는 말씀인지... 당신들역시 이곳의 쓰레기 침출수에서 자라나는 쌀을 드신다는 생각은 않하시는지 정말 아이큐가 몇자리인지 의문이네여!!

이것도 일종의 지역이기주의 현상인NIMBY현상이라고 할수있지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서 힘없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농민의 삶의 터전인 그리고 당신들이 어린시절 개울에서 물고기를 잡고 뛰어놀던 그런 유년시절의 기억을 쓰레기 더미속에 묻어버려야 하는 그지역 사람들의 가슴아픈 사연을 방송에서 다루어 줬으면 합니다.

순천 시청 관계자 여러분 저역시 환경을 전공해서 잘알고있지만 매립장 주변 지가 하락이며
환경 2차오염으로 죽음에 땅이 되어버리는 그런곳에서 보상도 못받고 살아가야 하는 서면주민들의 마음을 다시한번 생각해 줬으면 합니다.
당연히 매립장이 있어야 겠지만, 또다른 향후 발전가능이 없는 그런지역이거나,또는 경작을 하는 그런 지역을 모색해 보거나 하는식으로 다시한번 계획을 점검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