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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이 한두가지인줄 아세요? 등록일 : 2018-06-21 22:40
몇년전에 '채솔이의 음악동네' 있을때요. 어떤 정신나간 인간이 계속 불경에
말씀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자꾸 헛소리를 하고 자꾸 청취자를 약올리듯이
하는 정신나간 사람이 있었는데 채솔이디제이님은 저나 그 사람이나 소중한
청취자라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하는데 그 사람이 계속 미친소리를 홈페이지에
올리는데도 아무런 신경도 안쓰고 있다가 제가 어느 일요일에 청취자 못하든말든
한바탕 날카로운 소리로 좀 뭐라고 했고 그 사람도 반말하지 말라고 하면서
글싸움이 나니까 그제서야 삭제하고 나서더라고요.
분명히 정신이 나간 사람의 정신나간 글인데 왜 제제를 안하느냐 이겁니다!
그리고, 끝까지 묵묵부답이었어요!!
그리고, 몇년전에 별밤에 김유미디제이님 있잖아요. 손편지 보내면 통 소개도
안해주고 또 사연보내면 가감해놓고서는 영화소개해주는 코너에서 매번 성실히
후기 올려주는 내 사연은 무시하고 그 최근에 후기 올린사람 두사람한테만 상품권을
주는 불공정한 짓을 하더라고요. 제가 그때 방송하는 동안에 줄메세지로
이런 불공정한것이 어디있냐고 따지는데 '개야 짖어라'식으로 무시하더라고요.
그리고,제가 너무 화가나서 방송국에 항의전화를 하니까 저한테 상품권을 준다고
주소 불러달라고 하는데 제가 상품권에 환장한것이 아닌지라 상품권이 문제가
아니라고 하니까 이제 자기 나갔으면 좋겠느냐고 물어보더니 얼마뒤에 '정희'로
디제이자리를 옮기더라고요.
그리고, 그때 김유미디제이님이랑 그런사이만 아니었으면 저 그때 '손편지공모전'
에서 입상할 수 있었습니다. 제일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도 불구하고 디제이를
잘못만나서 그때 그렇게 된겁니다! 전쟁때도 병사들이 장군을 잘못만나면 적군에게
몰살을 당하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제제작년에 000데이였을때 제가 아는 어떤 여자애랑 둘이서 000로도
교환하고 식사도 한다는 사연을 올렸을때 문자사연은 무시하고 신청곡만 틀어주는데
저는 그때는 간접광고를 안하려고 그러느냐보다 했는데요.
그로부터 얼마뒤에 수능때는 제가 '엿파는 사람들을 보니까 묵은감정 든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자기맘대로 그것을 가감해서 미화시켜가지고 딴 사연을 올리잖아요.
그리고, 이듬해 발렌타인데이다음날에 어떤 코너에서 어떤 남자게스트와 함께
발렌타인데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그냥 얘기 안했어요." 하더라고요.
순간적으로 '순전히 개인적인 기분이었구나!'라는 생각에 그 작년에 왜 000데이에
왜 그러셨느냐고 답변을 해달라고 했더니 나를 무시하고 또 저는 무시 당하니까
기분이 나빠가지고 글이 좀 거칠어질 수밖에 없는데 글이 거칠어지니까 자기도
자존심이 상하는지 제가 보내는 문자와 손편지를 투명인간취급하면서 일부러 소개도
안해주고 있잖아요.
이 디제이나 아나운서들 보면요. 순~~~전히 개인감정적이고 앞뒤가 안맞는 경우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우리 청취자들은 눈이 없고 귀가 없고 입이 없어서 그것을
모르는줄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