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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뭣이될까? 등록일 : 2002-12-09 01:06

코*텐프로농구단은 꼭 우리 여수에 있어야 합니다.
먼저 한국동아리농구연맹총재라는 거창한 직함을 가지고 계신 김충조국회의원님부터 젤 먼저 앞장 서시어야죠.
다음 코*텐농구단으로부터 젤 지원금을 많이 받고 덕을 본 전자화학고농구팀의 감독님을 비롯한 지원을 받은 학교코치들과 농구협회임원들. 기록게시보고 나서 꼬박꼬박 수당 받아가신다는데 아직도 그러신가요? 부업하셔야하남요?
일당 50,000원씩 받아간다는데 그돈만해도 어려운 코*텐농구단에는 큰도움이 될거 같아여. 1회에 10명이면 500,000만원!
작년에도 이 어려운 농구단이 농구지원금으로 1,000만원이나 학교팀에 주었는데 여수농구협회 임원들(여수여자고농구코치. 여천중학교농구코치. 쌍봉초등학교코치. 농구협회사무국장 등).
다 반듯한 직업가지고 계신분들이니 생계엔 지장 없을거 아닌가여?
구단을 돕는다고 여수시민이 나서는데 에잉, 당신들 그럼 안되지.
이런말 하기전에 솔선수범해야지. 내말이 틀렸수?
전자화학고감독 대표로 한말씀 해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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